고용노동부에서 조사한, 2023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전체 부분 1위로 구글코리아가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기업의 인지도 및 높은 급여 수준에 있어 많은 만족이 있겠지만, 복지 만족도에 있어 큰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2위를 차지한 '두나무' 역시 복지 만족도에서 임직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반대로, 기업 만족도가 낮았던 기업의 원인을 파악해보면, 직장인 만족도가 낮은 이유 중 가장 큰 원은 낮은 급여를 제외하고 부실한 복지제도가 꼽힐만큼, 복지제도 운영은 기업이 꼭 고민해봐야 할 사항입니다.
복지제도를 단순히 채용에만 한정 된 것이 아닌, 기업이 원하는 근로자의 장기근속 및 능동적이고 능률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 근로 시간의 자율성
'나인투식스' 아직까지도 많은 기업들이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의 기본적인 업무시간을 준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과 근로자 생활공간의 물리적인 이동 시간에 제약에서 벗어나, 조금 더 편안한 출퇴근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8시 출근 5시 퇴근, 10시출근 7시 퇴근 등 직장과의 거리가 멀거나, 해당 혼잡시간을 피해 원활하게 출퇴근할 수 있어 근로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복지제도입니다.
물질적인 복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높은 이유는 빈도에 중점을 준 복지제도가, 근로자들에게 체감적으로 높은 만족을 주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죠?
2) 주택 자금 지원(사내 주택자금마련 대출지원)
대다수의 직장이 수도권 내에 집중되어 있고, 그에 따라 청년층이 수도권에서 삶의 공간을 마련하고, 1인 또는 2인의 형태로 거주하는 형태가 많습니다.
노동인구가 집중화됨에 따라 당연히 제공되는 거주의 형태가 제한되어 있어, 가격 또한 부담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승하고 있는데요.
매매는 엄두도 내지 못하기에, 전세, 월세 형태의 거주 지속성에 있어, 최근에 기업에서 임직원에게 주택자금마련(매매, 전세, 월세 등)을 위한 대출을 지원하는 것이 선호되는 복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내 주택자금마련 대출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출 이자가 기존 금융권보다 저렴하기 때문인데요.
실질적으로 주택자금마련 제도는 금액이 크다보니, 기업에서도 임직원에 대한 가이드와 해당 복지제도에 대한 정책을 정확하게 준비해줘야합니다.
그러나 해당 복지제도는 장기적으로 임직원에게 제공해주다보니, 임직원의 근속년수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 있어, 잘 활용하면 기업, 임직원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복지제도입니다.
3) 복지 포인트 운영
많은 분들이 복지포인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면, 특정 기업만을 위해 특별 할인가로 제공되는 폐쇄형 복지몰을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요즘엔 폐쇄형 복지몰에서 최신상품을 구매하거나, 원하는 물건을 바로 구매할 수 없기도 하며, 사용 포인트에 대한 정산의 불편함이 있어, 개방형 복지제도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물 복지카드에 복지포인트를 충전해주고, 임직원들이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결제를 하고 사용할 수 있게되며,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어 기업으로부터 제대로된 복지 제도를 받고 있다는 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나비즈 복지카드는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해, 별도 가맹점 결제 승인에 대한 사용자의 고민을 덜어 드릴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카드 이미지에 담는 커스터마이징 또한 가능해 기업 복지담당자 및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은 복지카드 상품입니다.
현재 우리 회사의 구직공고에 지원자가 적다면, 복지제도도 한 번 다시 검토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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