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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들이 원하는 사내 복지제도

2023.12.15

1. 사내 복지제도의 중요성 증가



기업만의 복지제도는 신규 입사자가 회사를 선택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자,

기존 근로자들의 장기 근속률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사내 복지제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업마다의 복지제도를 홍보하고, 회사의 강점으로 내세우기도 하며, 실제 직원들의 회사 만족도를 높여 업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도한 제도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회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많은 복지제도 중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했던 복지제도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복지제도 ****



정기적 상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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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hutterstock)

 

모든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복지는 정기적인 상여금입니다.

금융치료만큼 애사심과 장기근속률을 높이는데 최고인 것은 없다.

상여금은 가장 실질적으로 근로자들에게 1차원적인 복지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상여금은 사용에 있어 별도의 제한이나 외부 요인이 작용하지 않기에, 온전히


리프레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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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hutterstock)


안식월 휴가라고도 하는 리프레시 휴가는 근속년수 3년, 5년 등 근로자들에게 특별 유급휴가를 제공하며, 기존 연차를 사용해 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간과 보상의 형태는 기업마다 다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번 아웃이 오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잘 다니고 있던 회사를 쉽게 그만 두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한 회사도 잠시 동안의 휴식을 제공하고, 유능한 직원을 회사에 남아있게 하고 싶어합니다.

리프레시 휴가는 근로자들이 재충전과 다시 업무에 몰두할 수 있게 하며, 장기근속을 위해 장기적으로 회사 입장에서도 상당히 매력적인 복지제도 입니다.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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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hutterstock)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실행에 대해 많은 기업에서 도입해 활용을 했고,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 
직원들의 재택근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도 많이 있습니다.

재택근무의 경우 출근과 퇴근시간을 줄여 업무에만 집중하고,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고,

또한 재택근무로인해, 회사의 소통 시스템 또한 체계적으로 변하게 되며 발전적인 방향으로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재택근무의 경우, 아무래도 공간적 통제에서 벗어나 진행되기 때문에, 이를 악용해 회사에 피해를 주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어,

재택근무를 꺼려하는 기업도 많이 있습니다. 출근과 퇴근에 발생하는 스트레스만 줄일 수 있다는 너무나 큰 장점은 임직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는 복지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연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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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보다는 단점이 적은 복지로 유연근무를 들 수 있습니다.

유연근무란, 회사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서 출근과 퇴근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는 근무제도를 말합니다. 
하루에 정해진 일과 시간만 충족한다면, 일찍 출근한 만큼 일찍 퇴근을 하거나, 집과 회사의 먼 거리, 
교통혼잡의 문제로 인해 남들보다 늦게 출근해서 늦게 퇴근할 수 있게, 유연하게 근무시간을 근로자들에게 선택 사용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아이를 케어하고 출근해야하는 부모 직장인들에게 유연근무는 상당히 이점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복지카드/법인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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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hutterstock)


1인 1법인카드나 복지카드를 제공해, 회사 생활을 하면서 불필요한 개인 비용 없이 처리할 수 있는 복지제도는 많은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복지제도입니다.

특히 최근 복지카드의 개념으로 지원들에게 별도 점심식대 비용을 제공해주는 제도는 스타트업에서도 많이 도입하고 있습니다. 
점심 물가가 상당히 비싸졌기 때문에, 점심 식대는 회사에서 복지 차원으로 비용을 지급해주는 것은,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메리트 있는 복지제도가 될 수 있습니다.

코나비즈에서 제공하는 복지카드와 법인카드는 단순히 포인트 및 잔액을 지급하는 것이 아닌, 기업의 이미지, 브랜딩을 통해 실물카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내부 직원들의 애사심을 증가시킬 수 있는 좋은 방안으로 선택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처와 제한처를 운영자가 직접 관리해 제공하고, 운영 자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정산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에서도 많은 이득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3. 선호하지 않는 복지제도



임직원들이 선호하지 않는 복지제도로는 실용성이 없고, 복지로 느끼지 못하는 기업의 일방적인 복지 등이 있습니다.

예로,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를 할인해서 제공해주거나, 동호회 지원, 사무실 내 수면실, 안마의자 실, 북카페 운영, 해외 워크숍 등은 
이용하는 근로자들이 거의 없는 실용적이지 못한 복지제도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를 보면 최고의 복지는 회사 안에서 보단, 회사 밖에서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제도들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실제 직원들이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실용적으로 복지의 개념으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제도들이 선호 되고 있다고 알 수 있습니다.